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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뇌졸중 치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접근법

필리핀의 엔젤스 지원 부서는 3개 병원에서 뇌졸중 서비스를 형성하고 육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Angels team 2020년 5월 4일

우리가 엔젤스와 제휴한지 1년이 조금 넘는 기간에 그들은 우리의 뇌졸중 캠페인 진행에서 엄청난 뒷받침을 해주었습니다. Because of them, our teams were able to shape and nurture the stroke services in three hospitals, writes Jennifer Justice F. Manzano, MD, Head of Stroke Services; Medical Center Manila, Asian Hospital and Medical Center, Perpetual Help Medical Center

필리핀에서 뇌졸중은 두 번째 주요 사망 원인이고 가장 주요한 장애 원인으로서 유병률은 0.9%입니다1. While there are 105 million Filipinos, there are only a little over 280 neurologists2 catering to this population — and most of them (about 67%) practice in the cities1.

저의 친척 중 다수가 뇌졸중을 겪었기 때문에 저도 필리핀의 뇌졸중 치료 인프라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제가 근무하는 병원들에서 뇌졸중 서비스를 발전시키려는 저의 바램을 촉발시켰습니다. 각 병원 경영진의 도움으로 우리는 Medical Center Manila(MCM), Asian Hospital and Medical Center(AHMC) 및 Perpetual Help Medical Center(PHMC)를 위해 뇌졸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각 기관의 뇌졸중 프로그램을 위한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MCM이 업계 표준에 부합하는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제공할 수 있고 비전문가들을 위한 뇌졸중 교육에서 우리가 “레이포라(lay fora)”라고 부르는 리더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PHMC가 지역사회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선의 기능적 결과를 제공할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원했고 인근 지역에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AHMC를 위해 마닐라 남부의 뇌졸중 이송 센터를 꿈꾸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가장 큰 과제가 의료진을 훈련하고, 여러 과들 사이의 협업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이 뇌졸중 증상에 직면했을 때 즉각 응급실로 올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임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엔젤스 이니셔티브는 우리에게 특히 훈련과 관련하여 엄청난 축복이었습니다. 뇌졸중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직원, 간호사, 레지던트 및 ER 컨설턴트들이 들어오고 나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As such, it was important that we set up a training core for nurses and doctors. 엔젤스는 우리 의료진과 간호사들을 교육하기 위한 강의 슬라이드, 촬영 훈련, 간호사 인증 커리큘럼 및 디지털 시뮬레이션 연습을 비롯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To foster collaboration between departments and within the stroke team, we held regular meetings that were attended by medical staff, nurses, laboratory, radiology, rehabilitation, marketing, and finance departments. 이러한 미팅에서 엔젤스 파트너는 다른 병원과 다른 나라에서 관행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풍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모범 관행에 대한 그들의 지식은 특히 우리가 난관에 봉착했을 때 필요로 하는 신선한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와 일반 사람들에게 뇌졸중에 대해 설명할 때 알아 듣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Along with our marketing partners, the Angels have been a lifeline in our efforts to drive stroke education in our communities. 레이포라와 페이스북 라이브 세션을 조직하는 것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기성 광고 자료와 모범 관행에 대한 중요한 자원이 됨으로써 그들은 우리가 메시지를 더 폭넓은 청중과 더 잘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엔젤스와 제휴한지 1년이 조금 넘는 기간에 그들은 우리의 뇌졸중 캠페인 진행에서 엄청난 뒷받침을 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팀은 3개 병원에서 뇌졸중 서비스를 만들어 키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진보에 매우 고무되었으며, 언젠가 친구와 가족들이 뇌졸중 대비 병원이 필요할 때 우리가 가까이 있음을 알고 안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지속할 동기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


1 Navarro, J. C., Baroque II, A. C., Lokin, J. K. & Venketasubramanian, N. (2014). The real stroke burden in the Philippines. 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9. 10.1111/ijs.12287.
2 Worldometers. (2019). Philippines Population. 검색일: 2019년 7월 18일, 출처: https://www.worldometers.info/world-population/philippines-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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