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는 독특한 통합 뇌졸중 치료 시스템이 있습니다. 29개의 뇌졸중 센터(집중 및 1차 뇌졸중 센터), 외래 환자 클리닉, 보건 센터의 뇌졸중 네트워크는 뇌졸중 환자의 예방에서부터 재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민의 수요를 담당합니다.
History of stroke care in Russia starts in 2005 when first recanalization procedure (rtPA) was carried out on the basis of City Clinical Hospital number 31 in Moscow. 그 이후로 혈전용해술은 국가 보건 프로그램의 일부가 되었고 전국에 500개 이상의 뇌졸중 병동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것이 특별하고 모범 사례로 공유되는 이유는 모든 뇌졸중 치료 시스템이 국가 시스템이며 법적으로 승인되고 구속력 있는 국가 가이드라인이며, 전국에서 필수라는 점입니다.
뇌졸중 문제가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면서 세계 뇌졸중의 날에 관한 다양한 행사가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이런 행사는 46개 보건 센터에서의 환자 인식 고취 캠페인(강의, 뇌졸중의 위험을 식별하기 위한 무료 건강 검진), 콘퍼런스(세계 뇌졸중의 날 학술대회), 학교 강의, 뇌졸중 학자들의 TV/라디오 방송 참여, 사람들이 뇌졸중, 위험, 예방에 관해 질문할 수 있는 길거리 헬스 포인트, 모스크바 뇌졸중 네트워크 등을 포함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279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경과 전문의, 치료 전문가, 혈관 외과 의사 및 기타 전문가가 진행한 4,673건 상담, 포도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에 대한 5,686개의 실험실 테스트, 목의 상완 혈관에 대한 1,225건의 초음파 검사가 수행되었습니다. 행사 중에 고혈압, 고혈당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알코올 남용, 흡연 등 뇌졸중 위험 요소도 확인했습니다.
세계 뇌졸중의 날 행사 목록에 더해 ORBI 재단과 엔젤스 이니셔티브의 지원과 함께 모스크바 보건국 신경과 조직 및 방법론 부서가 주관하는 보건 학교 “뇌졸중을 멈춰라(Stop-Stroke)”를 통한 워크숍과 세미나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Moscow city polyclinics에서 신경 전문의, 보건 센터 전문가, 교사,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의 주요 목표는 뇌졸중에 관한 개인의 지식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매년 4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급성 뇌혈관 사고로 입원합니다. 이 중 24%만이 치료 가능 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합니다. 대부분 경우 의심할 바 없이 뇌졸중 진단이 내려집니다. 이 질병은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합니다.
오랜 치료와 재활이 반드시 환자들을 이전의 일터와 삶으로 되돌려 주는 것은 아닙니다. 뇌졸중은 의학적 문제일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뇌졸중과의 싸움에서 의사는 지역 사회 복지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2017년 10월 26일에 모스크바 공공 회의소, 보건부, ORBI 재단에서 러시아 연방 회의소의 공중 보건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식 고취 및 행동 알고리즘을 위한 정보 캠페인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공청회의 목적은 러시아의 장애 및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발생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입니다. 이 행사는 또한 세계 뇌졸중의 날에 맞춰졌습니다.
러시아의 세계 뇌졸중의 날에는 집약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직된 많은 활동이 진행됩니다. 여러 연령대에서 뇌졸중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일 좋은 기회입니다. 모든 활동은 생명을 구하고, 장애를 줄이는 것에 목표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