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uld like to share a revelation I recently had about reducing door-to-treatment times when flying to yet another Angels meeting somewhere, writes Angels Europe Project Lead JAN VAN DER MERWE.
저는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뇌졸중 치료 품질 개선 프로젝트에서 응급실 도착 후 치료(DTT) 시간에 대해 설정된 상이한 목표에 대한 비평논문을 읽었습니다. 우리가 ESO 엔젤스 어워드 등급에 특정 목표를 갖고 있지만 이 논문을 통해 중요한 매개변수에 대한 우리의 목표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우리 모두는 가이드라인이 목표로 삼는 임의의 수치로 60분을 권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목표가 종종 역효과를 낳았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목표가 60분 정도인 병원들은 자신이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선할 동기 부여가 거의 없습니다.
스펙트럼의 반대편에는 2020년까지 20/20이라는 목표를 스스로 정한 체코 같은 나라도 있습니다. 이는 2020년까지 평균 20분 이내에 수행하는 20% 재개통률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목표는 헬싱키가 이 위업을 달성하는 데 걸린 시간임을 고려할 때 DTT 시간을 이러한 비율로 낮추려면 최대 10년이 걸릴 것이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으며 제가 최근에 어딘가 다른 엔젤스 미팅에 참석하고자 비행기를 탔을 때 받은 계시에 이를 관련시키고자 합니다.
국제 항공편을 타려면 적어도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저는 출발 시간 약 45분 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사람들이 수화물을 체크인하고 탑승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긴 줄을 지나갔습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일들을 다르게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비행 전날에 온라인으로 체크인하고 휴대전화로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또한 체크인할 필요 없는 작은 가방 하나만 꾸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다릴 필요 없이 줄에 서지 않고 보안대를 통과하여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게 뇌졸중 케어나 DTT 시간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자, 우리는 몇 가지 작은 일을 다르게 함으로써 병원이 장기간에 걸쳐 DTT 시간을 점진적으로 감축하기보다는 거의 하룻밤 만에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컨대 EMS 서비스의 사전 통지, 환자를 CT로 직접 이송, 치료 시점 검사 수행 및 CT실에서의 환자 치료라는 4대 우선순위 조치의 실행이 DTT 시간 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낸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DTT 시간이 30분 미만인 엔젤스 병원 중 80% 이상이 이 4대 우선순위 조치를 모두 꾸준하게 수행하는 반면에, 현재 DTT 시간이 60분 이상인 병원에서는 겨우 34%의 경우에만 이 우선순위 조치를 수행합니다.
이탈리아의 한 병원과 아이슬란드의 한 병원이 어떻게 아주 짧은 시간에 DTT를 30분 미만으로 낮춘 방법에 대해 당사 웹사이트의 다른 곳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0분 미만인 개별 사례들도 있지만 30분 미만의 DTT 목표가 모든 올바른 조치를 촉진하면서도 적절한 심의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준다고 믿습니다.
이 병원들의 이전 DTT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들도 비행기 탑승 수속을 위해 긴 줄에 서서 시간을 낭비했던 시절을 조금은 회상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